IT도서/Javascript 2019. 7. 7. 01:54

자바스크립트 1학년. 성안당.

자바스크립트 책을 읽고 있다. 검색해보니 기초 책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. 그림이 귀엽다. 일본 작가가 쓰고 한국에서 번역한 책이다.

 

한 가지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그 내용을 점점 채워 나가는 방식이다. 음악 재생기를 만드는 것이다. 자바스크립트 활용해서 음악 재생기를 만드는데 내용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다.

 

특히 이 책이 좋은 점은, 종이를 반사하지 않는 재질을 사용한 것이다. 눈이 부시지 않아서 좋다. 이런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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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vaScript 자바스크립트 1학년
국내도서
저자 : 리브로웍스 / 김성훈역
출판 : 성안당 2018.1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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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 좋은 언어가 자바스크립트라고 생각한다. 물론 다른 언어들도 좋지만 자바스크립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. 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언어라는 점이 그것이다. 그리고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 없이 이미 설치한 브라우져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.

 

다른 언어들은 언어를 실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. 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많지 않다.  리눅스의 경우 파이썬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말이다.

 

아마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에게 한 가지 언어를 추천한다면 자바스크립드다. 물론 다른 언어들도 추천할 수 있지만 현재의 내 생각은 자바스크립드다. 자바스크립트 알아두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곳이 많다.

 

홈페이지를 만들때 사용할 수도 있고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다. 아직 서버에서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다.

 

그리고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. 조금만 신경쓰면 몇 주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물론 배우는 것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떄문에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.

 

이 책 처럼 친절하게 알려주는 프로그래밍 책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. 그렇게 어렵지 않고 딱딱하지 않고 친절하다. 

 

그리고 소스 코드도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. 가끔 프로그램 책 중에서 소스코드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.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 

자신이 직접 작성해서 공부하는 게 좋겠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. 간혹 너무 쉬운 내용의 코드들은 그냥 실행이 잘 되면 그만인 코드도 있다. 이런 코드들은 직접 작성하는 게 가끔 시간 낭비인 경우도 있다. 그래서 소스 코드를 공개해주는 곳이 기본 사항이 되기를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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